한국은 주택보급율에 비해 내 집 마련 비율이 매우 적습니다.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2019년까지 무주택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MetLife Build Home을 진행했습니다. MetLife Build Home을 통해 거주지를 지원받은 가정은 매년 일정 금액을 한국해비타트에 20년간 상환하고, 상환된 금액으로 또 다른 주거 소외계층의 거주지 건축 지원하는 선 순환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무상으로 주택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금융소외계층이 스스로 금융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 포용적 금융의 방향성을 지니게 되는 것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나아가, 캄보디아 무주택 저소득가정에게 따뜻하고 안전한 주거지를 제공하여 가족의 안전과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해외 건축봉사활동을 진행합니다. 재단의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 자원봉사자를 선발하여 해외건축봉사활동 참여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해비타트 해외자원봉사를 통해 캄보디아 주거소외계층의 삶을 질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희망과 기회를 제공함으로 사회적 포용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23년 처음 시작된 해외건축봉사에 참여한 기억은 잊지 못할 추억으로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메트라이프 해외건축봉사가 계속되어서 봉사자들에게는 잊지 못할 감동을, 새로운 집을 받게 되시는 분들에게는 소원을 이루는 뜻깊은 프로그램이 지속되길 바랍니다.” - 2023년 해비타트 참여 임직원 봉사자 -
“비가 오면 집에 물이 새고 태풍이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날이면 밤새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우리 가족을 위해 집을 지어준다고 했을 때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정말 행복했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집에서 가족들과 편안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캄보디아 홈 오너 The Sok Family -
MetLife Build Home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Global Initiative인 해비타트 사업을 2014년부터 저소득층 가정에 안락한 집을 제공함으로써 가족의 행복한 안전을 보호하고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MetLife Build Home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