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처음 설립되었던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이 2015년을 기점으로 설립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10년간 총 115억원의 출연금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2005년부터 2009년까지는 장학생 선발 및 지원, 장애아동 및 지역아동센터 지원과 관련된 사업을 진행하여 아동의 권리 신장에 크게 기여했으며, 현재까지도 진행하고 있는 장애아동 프로젝트 지원사업은 총 212개 기관과 약 5000여명의 장애아동을 지원했으며 단순히 프로젝트에 들어가는 지원금만 전달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일하는 실무자들이 역량강화를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으며, 장애아동 사회복지현장에서 모델화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 해왔습니다.
2009년부터 현재까지는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을 진행하며 한국의 베이비부머 연구사업, 알츠하이머 관련 행사 및 심포지엄 지원, 시니어 자조모임 지원, 그리고 저소득층 독거어르신 정서지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한국 사회의 고령화 문제에 대한 학술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현실적인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지난 2014년부터는 금융소외계층에게 금융정보와 지식을 전파하고 금융서비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만드는 일련의 시스템을 지원하는 금융포용 지원사업을 전개하여, 글로벌 금융회사로서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이에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김종운 이사장님은 ‘재단 설립 후 지난 10년은 더 발전된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 이라고 하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보다 많은 이웃들에게 미래의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새로운 10년을 향해 묵묵히 나아가겠다’라고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 관련기사
메트라이프재단, 설립 10년, 다문화·사회적 기업대출 확대 [뉴스1 – 배성민 기자]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설립 10주년 맞아 [뉴스토마토 – 이종호 기자]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설립 10주년 맞아…금융포용 지원사업 전개 [이투데이 – 이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