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워크 투 헬프’ 캠페인 전개…“건강 한 걸음, 나눔 한 걸음”
· 한 걸음에 1원씩 총 5,000만원 기부 목표… AMCHAM 미래의동반자재단과 협업
· 메트라이프생명 창립 33주년 기념 독거어르신 위한 특별한 기부 미션도 진행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송영록)은 6월 한 달간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미래의동반자재단(이사장 제프리 존스)과 함께 제7회 ‘워크 투 헬프(Walk to Help)’ 사회공헌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걷기 어플인 ‘워크온’을 통해 참가자들의 걸음을 측정, 한 걸음에 1원씩 총 5,000만원의 기부액 달성을 목표로 한다. 기부금 전액은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이 지원하며, 하반기 자원봉사활동 시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는 AMCHAM 미래의동반자재단과 협업해 참여인원을 크게 늘렸다.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과 설계사뿐 아니라 AMCHAM의 다른 회원사 임직원도 함께 참여한다. 여기에 타사 MDRT협회 회원과 고객까지 총 5,000여 명이 캠페인에 동참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특별한 미션도 주어진다. 메트라이프생명 창립 33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133보, 3,337보와 같이 ‘33’이 들어간 걸음 수 혹은 제7회 행사를 기념하는 7,000보 이상 걸음 수를 캡쳐해 게시판에 올리면, 인증 게시글 수만큼 독거 어르신에게 서큘레이터를 기부할 수 있다. 또, 미션 참여자 선착순 20명에게는 특별한 상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2016년 시작된 ‘Walk to Help’ 캠페인은 올해까지 한 해도 빠짐없이 진행돼 왔다. 앞서 여섯 번의 캠페인 동안 누적으로 1만 2,054명이 참가해 42만km를 걸으며 나눔 정신을 몸소 실천했다. 지난 6년간 총 기부액은 5억 5,000만원이였으며, 328대의 서큘레이터가 독거 어르신 등에게 전달되었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바쁜 직장인들이 걷기를 통해 나눔문화를 확산할 뿐 아니라 자신의 건강도 증진할 수 있어 매해 참여인원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한 걸음 한 걸음의 땀방울이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고, 이러한 도움이 모여 밝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