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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부터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는 물론 일반인까지 사회공헌활동 참여
확대
● 지난 6월 ‘Walk To Help’ 캠페인 통해 2억 걸음 모아 1억5천만원 기금 조성
메트라이프생명(사장
송영록)이 출연해 운영하는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지난 5일부터 21일까지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들이 함께 참여하는 전사적 자원봉사 캠페인인 ‘메트라이프
전사 자원봉사활동(MetLife Volunteer Weeks)’을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소외계층인 독거노인에게 정서지원 및 생활안전 지원을 위해 마련되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는 물론 일반인까지 참여를 확대하여 9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 한다. 서울을 비롯해 부산, 대구, 대전,전주, 구미, 양산 등 전국적으로 총 720가구의 독거노인을 도울 계획이다.
먼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메트라이프생명 본사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정서적 지원을 위해 어르신들과 원예식물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원예식물을 만드는 과정에서 가벼운 대화로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소근육을 사용하는 것 만으로도 독거노인의 50% 이상이 겪고 있는 우울증을 개선시키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어서 어르신들의 가정에 방문해 거주지의 안전상태를 살펴보고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화재경보기와 가스누출차단기를 설치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전기장판, 이불과 같은 방한 용품을 전달하고 집안 청소 등 생활환경개선활동이 진행되었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지역사회의 독거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모든 회사 구성원은 물론 일반인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메트라이프 전사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공익 증진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트라이프생명은 독거노인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난 2016년부터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진행해 오고 있다. 이를 위해 걸은 걸음 수만큼 기부금을 적립 하는 ‘Walk To Help(워크 투 헬프)’ 캠페인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지난6월에 진행된 캠페인에는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 그리고 일반인까지 1,500여명이 참여해 총 2억 걸음을 걸어 1억 5천만원의 기금을 마련했다. 더불어 메트라이프생명 MDRT 회원들이 독거노인 지원을 위해 500만원의 성금을 모아 함께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