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5년 시작으로 올해까지 약 3,300여명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경제인식 교육
●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 100여명 참여, 6개 초등학교 학생 1,225명 대상 교육 실시
메트라이프생명(사장 데미언 그린)이 출연해 운영하는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두 달에 걸쳐 초등학교 학생들의 올바른 경제인식 함양을 돕기 위해 ‘메트라이프 꿀잼 어린이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메트라이프 꿀잼 어린이 금융교육’은 재능기부형 사회공헌활동으로 초등학교 학생들이 올바른 경제인식과 합리적인 경제관념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 2015년 처음 시작된 이래 매년 1,000여명 이상의 어린이들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해 오고 있다.
이를 위해 메트라이프생명은 경제교육 전문 기관인 제이에이 코리아(JA Korea)와 연계해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또 철저한 사전 교육을 수료한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들이 전문 금융지식을 바탕으로 직접 교육을 진행한다.
올해 금융교육은 작년 보다 더욱 확대해 실시했다. 서울, 전주, 구미, 영월 지역 총 6개 초등학교 학생 1,225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되었다. 특히 대학생 금융교육 서포터즈를 선발해 교육 현장 모니터링, 교육 진행 지원 등 대학생들의 자원봉사 참여기회도 넓혔다. 이들 대학생 서포터즈를 포함 금융에 대한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 약 100여명이 이번 금융교육 봉사활동에 참여해 양질의 경제교육을 제공했다.
수업은 금융뿐만 아니라 경제 및 사회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각 학년 별 눈높이에 맞도록 진행됐다. 가족, 마을, 도시, 지역, 나라, 세계 등 학년 별로 사회구성의 범위를 넓혀 경제의 흐름과 상호작용에 대한 원리를 배울 수 있도록 했으며, 체험을 통해 금융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황애경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사무국장은 “어릴 때부터 올바른 경제인식과 금융습관을 가지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이를 도울 수 있도록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메트라이프 어린이 끌잼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들의 건강한 꿈과 내일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