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 지진 피해 지역 주민 지원을 위한 성금 1억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
● 전달된 성금은 지진 피해 지역의 피해 복구 등의 지원을 위해 사용
메트라이프생명(사장 데미언 그린)은 유례 없는 지진 발생으로 고통 받고 있는 포항 지역 복구
지원과 생활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1억원을 대한적십자사(회장
박경서)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27일 메트라이프생명 김성환
전무와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관계자들은 대한적십자사 본사를 방문해 포항 지진 피해 구호 성금 1억원을 김윤희 대한적십자사 부회장에게 전달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이 출연해
운영하고 있는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의
사회공헌기금에서 지원된 이번 성금은 포항 지진 피해 지역 복구를 지원하는데 사용될 계획이다.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갑작스런 지진 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어려움에 처해있는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트라이프생명은 이번 기부 활동 외에도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을 통해 ‘희망의 집짓기’, 독거어르신 지원을 위한 ‘Walk To Help’ 캠페인,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교육’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