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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메트라이프생명, 포항 지진 피해 구호 성금 1억원 전달
2017-11-28


  포항 지진 피해 지역 주민 지원을 위한 성금 1억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

  전달된 성금은 지진 피해 지역의 피해 복구 등의 지원을 위해 사용


메트라이프생명(사장 데미언 그린)은 유례 없는 지진 발생으로 고통 받고 있는 포항 지역 복구 지원과 생활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1억원을 대한적십자사(회장 박경서)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27메트라이프생명 김성환 전무와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관계자들은 대한적십자사 본사를 방문해 포항 지진 피해 구호 성금 1억원을 김윤희 대한적십자사 부회장에게 전달했다메트라이프생명이 출연해 운영하고 있는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의 사회공헌기금에서 지원된 이번 성금은 포항 지진 피해 지역 복구를 지원하는데 사용될 계획이다.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갑작스런 지진 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란다” ,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어려움에 처해있는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메트라이프생명은 이번 기부 활동 외에도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을 통해 ‘희망의 집짓기독거어르신 지원을 위한 ‘Walk To Help’ 캠페인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교육’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