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균관 환경정화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에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및 가족 60여명 참여
● 성균관 문화재 해설 및 유생체험, 활쏘기 등 다양한 체험학습 활동 함께 실시
메트라이프생명(사장 데미언 그린)이 출연해 운영하는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지난 21일 (사)한국자원봉사문화, (사)문화살림, 문화재청과 함께 서울시 종로구 소재 성균관에서 문화재 지킴이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균관 문화재 지킴이 자원봉사활동은 메트라이프생명이 지속적으로 진행 중인 가족자원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가족자원봉사활동에는 메트라이프생명의 가족친화적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매년 100여명의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가 가족들과 함께 환경보호 및 문화 사랑 등 다양한 주제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지구의 날을 맞아 난지도에서 생태계 복원을 위한 나무심기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성균관 문화재 지킴이’ 자원봉사활동에는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 가족 60여 명이 참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성균관 목조건축물을 청소하고 제초작업, 문창호지 도배 및 오염 제거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은 성균관 환경정화뿐만 아니라 문화재에 대한 해설을 듣는 시간과 유생체험, 활쏘기 등 다양한 체험학습 시간을 갖고 성균관의 역사와 전통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메트라이프생명 상품개발팀 오현정씨는 "이번 ‘성균관 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도심 속 문화재 환경을 보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한 것인지를 알 수 있었다”며, "특히 임직원과 재무설계사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함께 자원봉사에 참여해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