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트라이프생명,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 진행
● 공식 페이스북 통해 일반 신청자 44명도 함께 봉사활동 참여
메트라이프생명(사장 데미언 그린)이 출연하여 운영하는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이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강원도 춘천시 일대에서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18일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자사 임직원은 물론 일반인 참가자들도 함께해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5월 20일부터 10일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일반인 참가자 신청을 받았다. 약 750여명의 신청자 중 44명이 최종 선발되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골조 작업, 자재 나르기, 토목공사 등 집의 골격을 만드는 작업에 투입되어 구슬 땀을 흘렸다. 이들은 비록 서툰 솜씨지만 정성을 다해 희망의 집짓기에 일손을 보탰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배혜진(25)씨는 “평소 해비타트 봉사활동에 관심만 있었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메트라이프생명의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더운 날씨에 힘은 들었지만 작은 보탬으로도 우리 이웃이 가족들과 행복하게 지낼 보금자리가 생긴다고 하니 정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임직원의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다양한 참여의 기회를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자 지난 2014년부터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