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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서울시와 청년 후원을 위한 콘서트 개최
2016-09-12


메트라이프생명(사장 데미언 그린)이 출연하여 운영하는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과 서울시복지재단은 지난 10희망두배 청년통장가입자 200여명을 초청하여 서초구에 위치한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청년들의 금융 지식은 늘리고 고민은 줄이는 ‘고무줄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5월 서울시복지재단이 청년통장 참가자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설문 참가자의 35%가 역량강화의 필요성을 드러냈고, 또한 36%가 고민 해결을 위한 어떠한 활동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청년들의 금융역량강화와 심리적 고립감을 해소하고자 서울시와 서울시복지재단이 주최하고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의 후원으로 이번 콘서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특히, 콘서트 기획 단계부터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그 의의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의 금융역량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 통장 심폐소생술’ 강연(강사: 하종욱), 청춘상담소 좀놀아본언니들(대표: 장재열)의 청년 고민상담을 위한 강연 및 토크콘서트 이외에도, 차여울밴드의 공연 등 참석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가 준비되었다.


한편,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지난해 11월 금융포용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저소득 근로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해 서울시에서 도입한 '희망두배 청년통장' 후원에 참여했다. 전문적인 금융교육, 금융컨설팅, 창업지원 등 청년들의 금융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후원함으로써 '희망두배 청년통장' 가입자들의 궁극적 자립을 돕는다는 계획이다.